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0 Seconds! (문단 편집) === 팬케이크 === ||<-2> '''{{{+1 팬케이크}}}[br]Pancake'''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og.jpg|width=100%]]}}} || || '''종족''' || [[개]] || || '''나이''' || 불명 || || '''성별''' || 수컷 || || '''특성''' || 가족 중 '미침' 상태의 사람이 있다면 팬케이크를 영입하는 것으로 치료가 된다. || 대피 때가 아닌, 서바이벌 중([[방공호]] 안)에 특정 이벤트를 수행해야만 얻을 수 있는 히든 캐릭터. 이름은 수프를 줄 때 지어 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팬케이크.jpg|width=100%]]}}} || || '''비어디드 콜리 스킨'''[* 여자와 강아지 챌린지 클리어 보상. 수염달린 [[보더콜리]]는 오역이다.] || 팬케이크가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밤(시간)|밤]]에 뭔가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이벤트에서 손전등으로 개를 찾고, 개가 돌아오면 수프를 준 후, 개가 일행을 데리고 어디로 가려고 할 때는 지도나 도끼를 가져가면 식량이나 물을 얻으며, 이후 중상을 입고 돌아온 개를 구급약으로 치료하면 합류한다. 하나라도 하지 않거나 잘못된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실패하지만, 어딘가로 데리고 가려고 하는 이벤트만은 그냥 넘어가도 무방하다. (가끔 안뜨고 바로 개가 중상을 입은채로 돌아오는 마지막 이벤트가 뜨는 경우도 있다.) 만약 마지막 이벤트에서 치료하지 못하면 개는 죽어 버려서 방공호 옆에 묻었다고 나온다. 기껏 다 해놓고 마지막에 구급상자가 없으면 허탈해진다. 합류하면 티미 옆에 개가 생기고 주기적으로 관련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개가 나갔다 오면서 아이템을 가져오는 식으로 [[은혜]]를 갚는다. '''다만 주기가 꽤 긴편이다. 처음에는 보통 7~8일이 지나서, 그 이후에는 5~10일 사이의 꽤 긴 간격'''으로 갖다주는데 보통 물 1병, 식량 1개이고, 정말 극히 드물게 구급상자나 방독면을 물어오고, 빈손으로 오는 경우도 꽤 많다. 그 외의 효과로 강도 공격시 무기가 없다면 스스로를 희생해 가족을 지켜준다. 원래는 마지막에 OX 형식으로 누군가 문을 두드릴 때 들어오는 강도는 쫓아낼 수 없고, 아이템을 이용해 방어하는 식의 강도만 막을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가능해진 듯하다. OX 형식으로 문을 열 때 강도가 들어오면 "마치 사자처럼 강도들에게 달려들었다"라는 표현과 함께 팬케이크가 화면에서 사라진다. 원래 한번 집에 들이면 음식을 요구하지 않았으나, 업데이트 이후로는 음식을 요구하는 이벤트가 뜨기도 한다. ~~'''성능이 대폭 너프되었다. 현실적으론 이게 맞지만...'''~~[* '팬케이크가 우리가 먹고 있는 수프를 힐끔힐끔 쳐다본다' 등의 이벤트가 뜬다.] 그러나 음식을 주는 것을 거절하다보면 기껏 데려온 팬케이크가 수프를 찾아 밖으로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 음식이 정말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2번 이상 거절하지 말자.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거절 시 아이템을 먹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하모니카.] 이 이벤트 때문에 가끔씩(이라고 하지만 꽤 자주, 적어도 3~6일에 한번은.) 밥을 '''무려 4인분(한번에 1캔 전부 다!)'''이나 퍼먹게끔 바뀌어서 옛날보다는 성능이 많이 못해졌다. 밥 한통씩 먹는 이벤트가 부담스러우면 식량/물 얻는 이벤트까지만 하고 구급상자로 치료를 안 해주면 된다. 또는 초반에 떴다면 그냥 처음부터(으르렁거리는 생물체 조사) 이벤트를 안 하거나 총을 들고 쫒아내서 넘기면 된다. 초반이라면 팬케이크 조사하는 이벤트를 제외시켜서 다른 이벤트가 먼저 뜰 확률을 높이기 위해(특히 쌍둥이 전화 이벤트나 군대 라디오 이벤트)서이다.(사실 팬케이크 조사 이벤트가 두번 이상 뜰 수도 있긴 한데 한참 뒤에나 다시 나온다.) 게다가 방사능 때문에 외출시 질병 확률이 높은 초반이면 개를 따라 외출하는 이벤트나 밖에 나가서 으르렁거리는 생명체를 조사하는 이벤트를 했다가 낮은 확률이지만 질병에 걸려 돌아오기도 한다. 사실 냉정하게 '''게임 클리어를 위한 캐릭터 성능, 효율적인 면만 따지면 이제는 식량이 부족하다면 애초부터 영입 이벤트를 넘기는 게 나을 때도 많다.''' 이게 매번 식량을 갖고오는 게 아니라 물이나 빈손으로 오는 경우가 상당하고 그마저도 꽤 긴 텀을 가지고 가끔씩 나가기 때문에 대부분 (식량으로 한정하면) 갖고오는거보다 먹어치우는 식량이 훨씬 더 많다. 구급상자나 방독면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정말 진짜 드문 확률이다.''' 체감상 그냥 파밍해서 구급상자/방독면 얻는 거나 확률이 별반 다를 게 없다. 오래 키우다 보면 물은 넘쳐나는데 밥이 모자라서 ~~개는 개대로 도망가고~~ 가족이 굶어죽어 게임오버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밥을 주지 말자니 첫번째(또는 두번째)는 아이템을 삼켜서 피해를 입히고 두번째(또는 세번째)는 도망을 가서 지금까지 투자한 게 무용지물이 된다. 사실 식량 1캔으론 보통 한사람이 굶어죽기까지 6~8일 가량 연명하므로 개인 걸 감안하면 3~6일마다 1캔을 요구하는 게 아주 비상식적으로 많이 먹어치우는 건 아닌데, 사람과 달리 배급 타이밍을 통제할 수 없는데다 뜬금없이 한꺼번에 4인분을 요구하는 게 문제다. 보통 물과 식량 관리의 경우 적당히 파밍 계획이나 교환 이벤트 등을 이용해서 식량 수급 계획을 세워 대처할 수 있는데 팬케이크가 갑툭튀해서 밥달라 짖는 바람에 배급 계획을 말아먹고 물/식량 밸런스가 박살나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위와 같은 관계로 최신 버전 기준, 자원이 풍족한 상황이거나 미침 상태를 풀어야 될 경우에는 입양하는 게 유용하긴 하나 자원이 넉넉하지 않고 정신건강에도 딱히 문제가 없을 경우 투자해야 될 자원도 많고 유지비도 비싼 데 반해 물어오는 게 그리 많지는 않아 계륵이다. 만약에 후자의 상태에서 강도를 막을 장비까지 많거나 팔3개 돌연변이나 거미여자와 이미 약속을 했다면 개를 데려오는 건 클리어 공략 효율상 오히려 비효율적이고, 그럼에도 개를 데려오는 건 순전히 게임 플레이어의 감정이입 면에서의 감성적인 영역의 판단이다. 물론 강도를 1번 막아주는 게 좋기는 한데, 강도를 막는 아이템은 꽤 다양하고, 단순히 강도를 막는 목적만이라면 식량/물 1개만 주면 그걸로 끝인 팔3개 돌연변이나 총알만 주면 끝인 거미여자가 더 가성비가 좋다. 또는 환풍구나 녹색 액체가 나오는 파이프 이벤트가 나올 때 돌연변이 메리 제인을 만드는 걸 시도해 보든가. 돌변 메리제인은 OP라 할 수 있을 만큼 미침상태 해결 기능만 제외하고 팬케이크 상위호환이다. 파밍을 보내면 무조건 살아서 물과 밥을 동시에 1~2개씩 가져오고 강도는 두 번이나 막을 수 있는데다 물도 거의 안먹고 밥도 배급통제가 어려운 점[* 그래도 개보다는 쉽다. 돌변 제인이 배급통제가 안되는 이유는 오래 굶기면 집나가기 때문인데 한번 정도는 굶겨도 별 일 없는 경우가 대다수고 정 안되면 그냥 파밍을 보내버리는 꼼수도 쓸 수 있다. 어쨌든 무조건 밥과 물을 가지고 살아 돌아오니 갖고온 걸 먹여주면 된다. 그리고 먹는것보다 가져오는 게 더 많아서 다른 아이템을 찾느라 파밍시에 활용을 안 한게 아니라면 애초에 돌변제인을 들고서 이 지경까지 오는 경우도 드물다.]은 동일하나 개보다는 적게(한번에 1/4씩만) 먹는다. 포럼에서 인기투표 결과, 가장 높은 지지율을 자랑했다. 사실 외모가 꽤 귀여워서 지금 상황에선 비효율적인 걸 알면서도 감성적인 면을 위해 들이는 경우도 많다. 게임이니까 걍 꼴리는 데로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또 인게임 상황에 감정이입을 해서 즐기고 있다면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귀여운 개가 반가울 것이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